[매일경제] 지난 18일 통계청의 `4·4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2인 이상 가구의 월평균 사업소득은 99만4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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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짜 2021.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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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통계청의 `4·4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2인 이상 가구의 월평균 사업소득은 99만4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 줄었다. 이는 관련 통계가 작성된 2003년 이후 최대 감소폭이다. 사업소득은 지난해 2·4분기부터 3분기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정동명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은 "자영업 부진 등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직접 영향을 미쳤다"며 "대면서비스업과 기타 개인서비스업을 중심으로 매출이 감소하면서 사업소득 감소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자영업자 대부분이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봤지만 그중 사업주나 점원과 밀접접촉을 할 수밖에 없는 업종의 피해가 유독 심각하다.

피부 마사지숍을 운영하던 송 모씨도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았다. 2020년 사업소득이 10분의 1로 감소했고 생계 유지가 힘들어 결국 폐업을 결정했다. 집합제한 업종으로 분류된 타격도 있겠지만 시민들 스스로도 밀접접촉이라는 업종의 특성 때문에 몸을 사리고 발길을 끊었다. 그래도 기존 고정 고객들이 있어 코로나19 상황이 조금만 개선되면 다시 돌아올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정부의 지원금과 대출을 받아 가며 버텼으나 가정의 주 수입원이 끊긴 상태라 오래 버티지 못하고 결국 포기하고 말았다.

폐업을 결정한 송씨는 주변 소개를 통해 알게 된 매경폐업지원희망센터(대표 고경수)에 지원을 요청했다. 사업정리컨설턴트는 정부의 코로나19 지원금 추이를 살펴가며 송씨의 폐업 시기를 조언했고 컨설턴트가 정해준 스케줄대로 폐업을 진행하며 정부 지원을 받아 중고 설비 처리와 철거를 진행했다. 폐업 후에는 컨설턴트의 조언에 따라 활용 가능한 맞춤형 복지제도를 신청하고 취업지원제도를 활용해 재취업에 대한 방향을 설정했다.

매경폐업지원희망센터는 폐업을 고민하는 자영업자에게 폐업 전 과정에서부터 재기 지원까지 도움을 준다. 부동산 양도·양수, 중고 집기·설비 매각과 철거·원상복구 견적 비교, 폐업·세금 신고 및 정부 재기 지원 컨설팅 등 구체적인 `사업 정리 솔루션`을 제공해 손실을 줄여준다. 폐업 단계에서 손실을 줄여야 향후 재창업 등 새로운 출발도 기대할 수 있다.

상담은 매경폐업지원희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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